풍산홍씨 대종회

임금께서 내려주신 술에 함께 취하여 [0]

홍기천 일반 2019-02-03 (일) 00:27 인쇄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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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녕의 당숙(습지공계 풍년군) 댁에서
임금께서 내려주신 술에 함께 취하여 권 강 에게 주면서
豊寧堂叔第同醉賜醞贈權忼(풍녕당숙제동취사온증권강)

傾蓋何嫌晩(경개하혐만)       높은 벼슬 늦었다고 싫어할 일 무어랴 ?
相逢便卽親(상봉편즉친)       서로 만나니 곧 친하게 지낸다오.
文章自世業(문장자세업)       문장은 절로 대대로 해오던 일이고.
談笑摠天眞(담소총천진)       담소하는 것은 모두 타고난 것이라네.
適向侯門會(적향후문회)       마침 높은 문의 집에서 만나.
同霑聖渥新(동점성악신)       함께 임금의 넘치는 은혜에 젖었네.
從今作知己(종금작지기)       지금부터는 서로 지기가 되어서.
良晤莫辭頻(야오박사빈)       좋은 만남을 사양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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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께서 내려주신 술에 함께 취하여

임금께서 내려주신 술에 함께 취하여

영안위 무하당 홍주원

1630

풍녕의 당숙(습지공계 풍년군) 댁에서 임금께서 내려주신 술에 함께 취하여 권 강 에게 주면서 豊寧堂..

영광스러운 풍산홍씨

무하당 영안위 홍주원

1630년대

총부에서 풍녕의 당숙을 모시고 있는데 함께 숙직하던 형도 옥당(홍문관)에서 와서 솥발처럼 모여 앉..

무항당 영안위 홍 주원

1600년대

영창대군을 천장 할 때의 만사 &nbs..

영호루

2世祖 홍간

고려

映湖樓 - 洪崖洪侃草長江南三月天 초장강남삼월천永嘉山水好風烟 영가산수호풍연文章太守謝康樂..

숭양서원을 배알하고

만퇴당 홍만조

조선

崧陽書院謁廟有感 (숭양서원알묘유감) 13世晩退堂洪萬朝善竹橋邊秋草深 (선죽교변 추초심)今行客..

『기녀에게 줌「贈妓」』

10世祖 모당 홍이상

조선

問汝愁何事, (문여수하사)愁深人不知. (수심인부지)梧桐雨滴後, (오동우적후)蜀魄月明時. (촉백월명시)..

次韻和金鈍村四時歐公韻(차운화김둔촌사시구공운)

次韻和金鈍村四時歐公韻(차운화김둔촌사시구공운)

2世홍애 홍간

고려

次韻和金鈍村四時歐公韻(차운화김둔촌사시구공운) - 2世洪侃(홍간 ? -1304)松江叢書不輟草(송강총서불철..

訪下春色 (봄빛을 방문하러 내려 옴)

訪下春色 (봄빛을 방문하러 내려 옴)

10世 홍이상

조선

訪下春色客懷驚晩節, (객회경만절)呼客下禪家, (호객하선가)樹息扶孤杖, (수식부고장)巖眠對落花, (암면..

여러 낭관 들의 시집에

2世 홍애 홍간

고려

제랑권상이수(제랑권상이수)2世홍애 홍간花氣濃如百和香(화기농여백화향)歌燕舞侑歡場(앵가연무유환장)..

雪

2世홍애 홍간(洪涯洪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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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2世 홍애 홍간(洪崖洪侃)1.花開玉樹靜無風(화개옥수정무풍)頃刻春光滿海東(경각춘광만해동)記得爛銀..

遠山(원산)

2世홍애 홍간(洪涯洪侃)

고려

遠山(원산) 一抹春愁遠復長(일말춘수원부장)雨雲依約覺猶香(우운의약각유향)茂陵雙碧多輕媚(무릉쌍벽..

혜경궁 홍씨 御製漢詩

17世 혜경궁 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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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慶宮洪氏御製漢詩 혜경궁홍씨 어제 한시故人誰共一樽開 고인수공일준개고인사도세자는..

창암정운시를따라지음

14世 홍중징

조선

敬次洪崖先祖良孝公梧泉先生(14世重徵)蒼巖亭絶句韻 (창암정절구운)前朝直學若堂墓 (전조..

공북루

10世 습지공 홍난상

조선 선조

공북루 拱北樓 10世習池公 홍난상洪鸞祥 주반고루화촉명 酒半高樓燭明하고금성사죽정굉굉 錦城絲..

疲馬嘆 (피마탄)

10世 홍이상

조선

霜落秋郊草, (상락추교초)玄黃影獨哀. (현황영독애)枯箕恒不厭, (고기항불염)執策歎無才. (집책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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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숙종29)

선화당(宣化堂)13世 홍만조(洪萬朝)寂寂轅門閉正牢 (적적원문폐정뢰)漆室坐似禪逃 (칠실묵좌사선도)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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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의 한벽당(寒碧堂)肩輿晩出城南陌 (견여만출성남맥)獨上高樓百尺餘 (독상고루백척여)山雨乍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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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세

조선

홍주세의 시追惟旣往眞爲惑 (추유기왕진위혹)逆料將來亦是愚 (역료장래역시우)萬事當頭須放下 (만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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